ㅇ 기장군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인 명례일반산업단지와 기장대우일반산업단지, 오리일반산업단지는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국도 14호선을 기반으로 근로자들의 출퇴근 및 물류의 진출입이 이루어지고 있음.

ㅇ 현재는 산단 조성 후 지속적인 입주가 진행되어 조성 초기 보다 종사자와 물류의 양이 증대된 상황으로, 주요 진입(국도 14호선 부산→ 울산 방향)로의 정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아짐.

ㅇ 더욱이 2026년에는 ㈜금양이 기장대우일반산업단지에 신규공장*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현재의 진입로 규모로는 출퇴근 시간의 정체는 물론, 증대될 물류 처리에 지장을 초래할 것임


<조치 사항>

ㅇ 부산시(도로계획과, 산업입지과), 부산경찰청(교통과)에 건의서 송부

ㅇ 14번 국도에서 분기되어 동 산단으로 접속되는 진입도로(1차선) 100여미터 병목 구간을 2차선 도로로 확장 요망.

ㅇ 진입 후 주요 분기점인 교차로에서의 시야 확보를 위한 반사경 등 안전시설 설치 등 건의

※ 2026년에는 종사자 3,600여명이 출근시간대 동 구간 집중 우려되는 문제점 감안, 적극적인 대응 요망.